동탄 비상주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최근에 늘어난 우편물과 씨름하며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편물을 하나씩 체크하고 대표님들께 알림을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서 처리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저도 비상주오피스를 이용하면서 우편물때문에 매우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비상주서비스라는 것을 인지하고 단순하게 임대료만 비교하고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가 곤란한 상황을 겪은 사례입니다. 해당 공유오피스는 우편물 알람도 없고, 월 1회 우편물을 몰아서 받다 보니 납부 기한, 신고 기한을 넘긴 우편물들을 받을 수밖에 없었거든요. 게다가 법인사업자 주소 이전에 따른 등기비용이 또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비상주사무실로 이전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곤란한 상황을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에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유오피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