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에서 전자고지 신청하고 세액공제 받는 방법이 있는데요.
1분이면 충분합니다 :D
국세청에서 고지서를 우편으로 보내면 우편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게다가 불필요하게 종이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아까운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자 국세청에서는 전자고지(송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자고지서는 분실의 우려가 없고,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하고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종이 우편물이 감소하면 예산낭비를 줄이고,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전자고지 신청,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홈택스 로그인 후
납부·고지·환급 → 국세고지 → 전자고지(송달) 신청 및 해지 클릭
2. 안내문 확인
안내문을 읽어보시고 '동의함' 클릭
전자송달 신청하기 클릭
3. 최종 확인 팝업
특이사항 없을 경우 '확인' 클릭
인증서로 최종 인증합니다.
최종 확인 메시지가 팝업이 뜨고
신청이 완료
전자고지 신청 시
세액공제 적용
전자고지를 이용하는 납세자는 국세 고지서 건당 1,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00월을 차감한 금액이 10,000원 미만일 경우에는 10,000원으로 고지됩니다.
*종부세, 소득세 중간예납, 부가세 예정고지, 상속·증여세만 해당
드라마틱한 공제는 아니지만, 환경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법인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하여 전자고지로 받고 있습니다 :D
고지서 열람 방법
문자 또는 카카오톡, e-메일로 전자고지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 다음날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납세자가 열람하지 않을 경우, 2회를 추가로 안내해 줍니다.
- 고지일 + 15일
- 납기 3일 전
주의사항
전자고지서는 홈택스에 저장된 때에 송달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납세자가 전자고지서를 수신확인하지 않거나 열람하지 않아도 고지서를 받은 것으로 봅니다.
- (신청 해지) 전자송달 해지 신청한 다음날에 발송되는 고지서부터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 (자동 해지) 전자고지서를 정해진 납부기한까지 열람하지 아니한 겨우가 2회 연속으로 발생 시 납부기한 다음날에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단, 납부기한까지 해당 국세를 전액 납부한 경우 열람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유의 사항) 해지한 날로부터 30일간 다시 전자송달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전자고지 신청을 완료했는데요.
앞으로는 편하게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1분이면 가능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D
워크샵공유오피스는 매니저가 상주하여 오피스 및 공용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주사무실 / 비상주사무실 / 회의실 대관
내방하여 투어 후 결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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